굽이굽이 시골마을의 작은 집 한 채와 그 안 더 작은 집에서 살고있는 생쥐 삼남매.
첫째 누나 공쥐, 둘째 형 덕쥐 그리고 막내 강쥐.
겉으로는 평화롭기만 해보이던 생쥐 삼남매에게도 커다란 시련이 찾아오는데요.
집 안에서 낯선 고양이를 마주친 생쥐 삼남매에게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?
<냥이와 쥐 세마리> 는 생쥐들의 작은 사회 속에서 일어나는 갈등과 그로인해 싹트는 의외의
친구 사이의 우정을 그린 동화입니다.
어린이들의 독서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간결한 글과 재미있는 그림으로 구성했습니다.
글 사라
어린이들의 즐거운 상상력에 날개를 달아주는 이야기를 만들어가고있습니다.
그림 구현지
어린 시절부터 캐나다에서 살다가 대학을 졸업한 후 현재는 유아, 저학년 위주의 그림을 그리는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. 그린 책으로 《개와 고양이》, 《헨젤과 그레텔》, 《용감한 수탉과 예언자의 칼》 등이 있습니다.